본문 바로가기
공부

40일차 복습

by 샤샤샤샤 2023. 1. 13.

그간 앞서 말했던 프론트엔드 작업만 일주일동안 했다. 거의 70프로 정도 완성했으나, 이내 동기와 의욕을 잃어서 완성을 시키지 못했으며, 유일하게 오늘(1월 10일)까지 붙잡고 있던 같이 공부하는 형이 완성했다. 시간이 날때 프론트엔드 제작하며 새롭게 배운 과정을 정리하도록 하겠다.

40일차 복습은 깃허브에 관한 내용이다.

 

깃허브

깃허브는 쉽게 말해서 버전을 관리하면서, 팀원들과의 협력을 위한 클라우드 서비스라고 보면 된다. 깃허브를 사용하기 위해선 깃(git)를 설치해야 하며, 그를 쉽게 관리하기 위한 깃 데스크탑과 같은 관리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없더라도 cmd로 관리가 가능하나 상당히 어렵고 불편하기에 관리 프로그램을 사용하는게 편하다.

 

 

git 허브에 올리는 것은 4단계로 나눠지지만, 간단하게 요약하면,  commit으로 개인pc의 버전을 업데이트 한 뒤 push로 git저장소에 올리고, 다시 pull 로 내 pc로 가져온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branch(가지)

나뭇가지처럼 나눠지는 기능이다. branch는 큰 개발의 흐름에서 벗어나 기존에 정해진 팀원이 약속된 파트를 개발하고, 다시 큰 흐름에 합쳐지는 것으로 기능을 다한다. 

 

merge(병합)

파일을 합치는 작업을 뜻한다. 초기에 파트 분담을 명확히 해두지 않으면 병합 과정에서 상당한 노력과 시간이 들 수가 있다. 

 

충돌

앞서 깃허브는 버전관리를 위한 프로그램이라고 표현했다. 누군가가 코드를 수정해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를 시킬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만약 같은 버전의 코드를 둘이 동시에 업데이트하면 누구의 코드가 우선시 되어야 하는지 혼란스러워 진다. 이때 바로 충돌이 일어난다. 충돌은 직접 코드를 보며 살릴 코드와 죽일 코드를 정해서 정리한 뒤, 병합을 완료하면 된다. 충돌 -> 병합 과정에서 코드를 비교하기 어려울수도 있다. 이때 Beyond Compare 와 같은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쉽게 비교할수 있다.

 

 

'공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27일차  (0) 2022.12.20